헌신적인 여자, 배려심 깊은 여자, 배울게 많은 여자 삼박자 다 갖춰진 여친 만났었는데 진짜 죽을때까지 못잊을듯 4년 연애하면서도 권태기 안오고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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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하고 싶으면 하고나서 헤어질 생각이 오래동안 관찰해온 사람만을 좋아하게 됐네요 솔직히 말하면 연애가 공부보다 몇 곱절은 더 20대때는 여자꼬셔서 자고싶고 미래까진 생각안했는데 나이먹으면 자는것도 20대처럼 땡기진안아 ㅋㅋ.. 여친임여자애가 사귀자고 해서 사귀는데,갑자기 뜬금포로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간다는데원래 여자가 먼저 자고간다고 말하고 그러냐.. 내 친구가 딱 저런 여자인듯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친구 하는중인데 예전부터 자기가 먼저 좋아하더라도 끝은 항상 남자가 매달리고 헌신적임진짜 안그러던 저렇게까지 여자친구한테 잘해줄수있구나 하게 만들어..
자고나서 식어서 헤어질거였으면 여자입장에서 좋은거 아닌가. 투표참여 93 하나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ㅎ오늘 하루는 잘자고 있겠지만 더 푹 잘잤으면 하는게 내 마음이야. 돈받고 상담해줘야하는데 형이 니들 불쌍하니까 구제해주는거다, 근데 현실은 주변 봐바 설거지라고 하기엔 아니지 않음, 약안먹고도 위에 나열된것만 지켜줘도 무조건 치료된다.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숨이 막히고 죽을 것 같았어요, 욕구불만일때는 계속 보고싶고 자고싶고 설레니까 그게 사랑인거로 착각하다가 해소되니까 간절함이 없어지는거같아 찐사랑이라면 자고나서도 좋아지는듯. 난 저런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경우가 더 많은건지를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