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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내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이 절반으로 줄었다. 여보 나 미쳐하 자기내 보지에 무슨일을 벌이고 있는거야, 처음엔 아내도 옆에서 자고 있는 친구와 거실에서 잠들어 있을 친구의 남편 그리고 자신의 남편을 의식해서 인지 소극적으로 보지를 대주. 아내의 얼굴은 무표정 했지만, 평온하지는 않았다. 옆집아내 후편17부 완결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나의 페니스를 잡으며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본다. 남편의 자지에 질렸다고 말하는 유부녀와의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