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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의 서로 다른 우주적 운명 영화의 이야기는 두 챕터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챕터는 저스틴과 클레어 두 자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일정이 안맞아서 몇번의 취소끝에 관람하러왔는데 너무어지러워 토할것같아서 겨우 1시간 버티다 탈출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읽으면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영화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부인은 장례식 중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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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내 환상적이고 탁월한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데 그중에서도 오프닝씬의 황홀한 미장센, 압도적이고 경이로운 엔딩씬은 그야말로 압권, 이 부분 때문이라도 사운드가 좋은 극장 관람을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 대표는 박진홍, 사이트 내의 애칭은 박사장님. 단순히 우울증 간접 체험의 느낌이 아니라 대조된 시점의 두개의 파트로 나누면서 각자의 입장과 심경을 꽤나 디테일하게 다룬다, 유로파, 메데아, 님포매니악, 범죄의 요소, 도그빌, 브레이킹 더 웨이브, 킹덤, 안티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 순으로 나온다, 이렇게 우아하고 매혹적으로 우울과 불안을 묘사하는 영화를 또 만날수 있을까 2, 요즘 노화 너무 느껴져 우니 뭔맛이야 안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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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estival de Cannes will take place from May 13 to May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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