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교대에는 제훈관이 있었음, 민간인들 구하다가 돌아가신 정제훈 중위의 이름을 따서 제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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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아다니는 실화 귀신 썰들을 무턱대고 믿어버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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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선배가 백오피스 쪽에서 일 보고, 나는 프론트에 혼자 있었음.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운영자 240828공지 공포이야기 갤러리 이용 안내 441 운영자 08, 사람들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때 귀신봤던 썰을 푸는데 문득 룸미러를 보다가 ㄹㅇ 띵하고 엄청난 깨달음을 얻음 그게 뭐냐면. 귀신 개약함 나 옛날에 귀신꿈 매일꾸고 무서워하던때 있었는데 언제한번 너무 짜증나서 꿈에서 귀신 잡아다 찢어죽였더니 다시 귀신꿈 안꾸더라 별거 없음 잡아다 쭉 찢어버림. 이런 경우 3년까지는 잘 불리는데 그 이후로 안풀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