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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있는 30대 형들, 그리고 결혼하고 싶은 20대 친구들, 진짜 무조건 이 글 스크랩해서 들고 있어놔라.. 그래서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 꽤 괜찮은 친구의 고백도 받아보고, 직업이 아무리 판사 변호사라도 못생긴 남자랑은 결혼하기 싫습니다.. 까탈스럽지 않고 무던하고욕심 안많고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 첫번째임일단 예민한사람은 같이 사는 사람한테 지켜야 할 규칙을 ㅈㄴ 만듬글고 두번째로 부지런한 사람은근히 여자들중에 방 돼지우리같은나..
성격이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물렁한 성격의 여자vs보통보다 억센, 페미니즘을 추구하는, 여성 우월주의를 가진 여성들은 남자들이 혐오한다, 자기보다 외모가 떨어지는 여자 만나는 경우 자기가 휘두르려고 아님 자기한테 잘해 이라하는애는 또 처음봤네ㅋㅋㅋㅋㅋ 그냥 학벌좋고 몸매되고 잘꾸미고 가정환경좋은애가 결혼잘간다는건데 그냥 비슷한 애들끼리 결혼한거잖아 당연한걸. 결혼하기 좋은 여자는 이런 기본적인 덕목들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는 여정에서 서로를 돕고 이해해주는. 좋은 여자, 아니 좋은 사람이란 그 시대의 보편적인 정서를 가지고 측은지심과 이해심 배려, 신뢰, 포용, 건강, 지성, 성향을 평균 정도는 유지하는 것이 좋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데. 처음엔 전부 헌신적이고 한결같아 근데 여자가 편안함을 권태기라고 받아들이고 설렘이 없다는 이유로 지감정대로 행동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