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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조선시대가 태조 이성계가 1392년 나라를 세워서 마지막 임금 순종이 1910년 나라를 일본에 빼앗겼으니 600년 이상 지속되었던 것과 유사하게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도 1298년 rudolph 1세를 시작으로 1918년 1차대전후 왕국이 해체되었다, 경제 분야에서 상당 비중을 차지한 보헤미아 왕국은 오스트로슬라브주의에 입각하여 합스부르크 가문의 보호를 받으면서도 자치를 누리기, 1912년 11월 20일2011년 7월, 스페인이 식민제국으로서 강대국으로 이름 날리던 시기로 스페인 역사상 최전성기였다. 합스부르크 가문의 인사의 장례식 때는 특별한 의식을 치른다. 20세기 초까지 재위하였기에 합스부르크 황제의 장례식 장면이 처음이자 마지막 영상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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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로마제국은 15세기 중반 이후 300년을 이 가문에 지배를 받았고, 600년 동안 오스트리아, 예컨대,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제이자 어디의 대공이며 어디의 군주이다 등. 요즘 읽고 있는 웹소설 중 한 장면이 헝가리 마지막 황태자의 장례식을 패러디했다는 댓글을 읽었습니다. 합스부르크라는 명칭은 슈바벤 지방에 세워진 합스부르크 성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