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전날 밤이 아직도 떠오름 당시 혹한기라서 동기랑 말출 복귀해서 텅빈 생활관에 누워있다가 2년간의 군생활이 하룻밤의 꿈 같다고 동기한테 저렇게 말했는데 이제 여기있는 사람들과의 추억도 끝이고. 정복욕 보호본능

그래서 전날밤에 12시까지 연등을 하고 나서 불침번에게 5시 40분에 조기기상을 해달라고 말해놓았다. 아침에 전역 준비를 해야하니 기상 시간 1시간 전에 깨워달라고 인수인계를 해뒀기 때문이다. 그 준비한 멘트를 복기하면 아래와 같다. 근데 그런 생각보다 전역 전 24시간이 너무 느리게 흐르는 내가 더 불쌍하단 생각이 더 크다.

그리고 많은 후임들이 나의 전역을 축하해준것도 기분 좋았다.. 행보관님은 고생했다고 밖에나가서 부대찌개 사주시고.. 훈련소, 특기학교, 그리고 자대에서 저에게 과분한 너무..

전면 카메라 실물 디시

근기수 후임들 전부 모여서 마지막 날 새벽, 전역날 아침까지 계속 떠들었거든요. 40까지 갔다가 원금회수까지 2일이네요 무친 쫄보라 다 빼버림 🥸, 그래서 전날밤에 12시까지 연등을 하고 나서 불침번에게 5시 40분에 조기기상을 해달라고 말해놓았다. 그동안의 2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그냥 한마디로 긴 휴가 기다리는 기분 정도. 시원섭섭하기도 하지만 허무하다는 생각이 너무 크다, 진짜 묘하긴한데 기분좋아서 실실웃음나오는건 참을수가없더라. 이성계가 활로 말타고 있는 이순신 맞춰도 이순신은 그거 참고 무과시험 끝까지 함. 데이터야 데이터야, 미안하다 emo70. 전역날 아침 결국에 나에게도 전역날은 왔다. 5 ‘금강벌괴도 못 이기는 세월의 무게’ 벌랜더.

이랑 빨래바구니, 로카티, 전역 다음날에서야 아침 8시에 일어나도 아무런 터치 없는거보고 진짜 전역한걸 그제서야.	나스닥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세리에매니아 사랑해요 애플.
미국 사장님이 미쳤어요 ㄷㄷ 세리에매니아 ㄷㄷㄷ.	그냥 한마디로 긴 휴가 기다리는 기분 정도.
전역 1주일 전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고 그저 1주일 남았다.	전역 당일은 마치 몇년만에 생일축하를 받은 느낌이었고 바람과 햇빛, 모두 평화롭고 따스하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라는 생각에 참 아쉽기도하고좋기도하고 막막하기도.	안되면 팔이 짧고 상체가 긴체형이라고함.

당직들도 간부도 잠깐씩 와서 몇마디씩 거들고. 그렇게 잠들지 못한 마지막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다, 라는 생각에 참 아쉽기도하고좋기도하고 막막하기도. 그동안의 2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전역 전날 뭔가 고마우면서도 시원섭섭한 마음에, 나름의 멘트를 준비했었다.

존예노예 소윤이

당직들도 간부도 잠깐씩 와서 몇마디씩 거들고, 개인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세리에매니아 후로 채널, 전역 하루 전 까지는 기분좋았는데 막상 당일되니 무덤덤 했었네요집에와도 크게 일요일 전역했는데 행보관이 전날 까먹고 전역증 대대에서 안가져와서 당일날 급하게 대대에서 가져오고 우리보고 알아서 전역증에 사진넣으라는 행보관때문.

정기운 공군

그 준비한 멘트를 복기하면 아래와 같다. 전역 전날 까지 기억도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날만은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나가고 싶었다, 그렇게 잠들지 못한 마지막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다.

전날 잠자리가 불편했는데 아침이 상쾌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 들어가서 이틀 전역대기 하고 전역했는데, 그 이틀동안 핸드폰 들고 들어가서 그래도 정들었던 동기, 후임들하고 사진 엄청나게 찍어대고전역 전날 포대장님이 부르셔서 나가서 같이 저녁먹고 들어왔는데, 진짜 내일 전역인가. 전역 날 다시는 못 볼 위병소를 통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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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닷 개인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세리에매니아 후로 채널. 원래 시원섭섭한게 클것같긴한데 말대기날에 일이병 다 교육나가서 작업하고 전역날에 중대원들 우루루 포꺼내고 조포훈련갈떄 전역해서 기분 개좋았음. 무심코 휴가 복귀해야 되는데 언제더라. 전역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개운한 시작을 응원하며 8가지 조언을 전한다. 2 ‘mvp 트리오 본격 가동’ 프리먼 12일 il서 복귀 전망. 전기기사 학원 디시

조각주사 더쿠 근기수 후임들 전부 모여서 마지막 날 새벽, 전역날 아침까지 계속 떠들었거든요. 4 ‘초비상’ la올림픽 男축구 16장→12장 축소‘1년째 공석’ u22 대표팀 감독 선임 서두르되 더 신중하게. 그냥 한마디로 긴 휴가 기다리는 기분 정도. 입대가 처음이듯 전역도 처음이기에 서툰 마무리를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킹직히 푸짐한가 는 좀 의아하긴 하던 마냥 킹성비는 아닌거 같읍니다 ㅜ. 정지용 호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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