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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국安芸国의 소영주 모리 히로모토毛利弘元의 둘째 아들로써 태어난 소주마루松寿丸, 훗날의 모토나리는 어려서 어머니 사치 부인祥の方을 잃고 쓸쓸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덴분天文 17년1548년, 오토모 요시아키大友義鑑의 중신 요시히로 시게마사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에이로쿠永禄 10년, 오토모 가문의 가신인 다카하시 아키타네高橋鑑種가 모반을 일으키자, 여기에 부젠・지쿠젠・히젠의 고쿠진国人이 가담하여 큰 규모의 반란으로 번졌다. 고나라 천황과 무로마치 1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테루 때 연호이다.오닌의 난이 장기화된 것도 아랫사람들이 윗사람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자기 능력으로 신분 상승을 꾀하는 하극상의 세력 다툼을 계속하였기 때문이었다.. 오닌応仁 2년 전임 간파쿠関白 이치조 노리후사一条教房가 도사 고쿠진土佐国人 오히라 씨大平氏 등의 원조로 집안 소유의 영지인 하타 장幡多荘 나카무라中.. 아키 모리씨와 산하 고쿠진들과의 관계는 오래도록 주종 관계와 계약 관계가 뒤섞인 상태였고, 아키 모리씨는 강력한 권위를 지닌 전국 다이묘로 군림하지 못하고 상당한 기간 동안 고쿠진 잇키의 수장으로 있어야 했던 것이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함께 향토삼영걸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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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에 활약한 무장이자 센고쿠 다이묘이다. 중국 사람 中国人ちゅうごくじん 추고쿠진. 아울러 부를 경우에는 국중国衆 코쿠슈, 국인중国人衆 코쿠진슈 이라고 한다.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의 무장이자 센고쿠 다이묘. 하마마쓰 여행2 하마마쓰성에서 전란으로 지샌 센고쿠시대를 회상하다, 작중에서는 아버지 모토나리의 아명과 같은 쇼쥬마루松寿丸에서 모리 모토하루毛利元春, 다시 깃카와 모토하루로 이름이 바뀌어 등장한다.과거 슈고 다이묘의 세력이 쇼군을 능가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보다 더 하층인 지방 토호 고쿠진國 人들이 하극상의 주역이 되었다.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의 무장이자 센고쿠 다이묘, 이즈모 슈고다이 호조 소운사이토 도산과 함께 하극상의 전형으로. 막부나 슈고 다이묘가 임명하는 봉행은 중견간부나 벼슬아치의 성격이 강했으나, 고쿠진 영주의 봉행직의 경우는 주로 영주를 보좌하여 가정을 총괄하는 숙로나 가로급의 지위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과거 슈고 다이묘의 세력이 쇼군을 능가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보다 더 하층인 지방 토호 고쿠진國 人들이 하극상의 주역이 되었다. 일단 모리 군은 아마고 십기尼子十旗 3 중 하나인 시라가 성白鹿城을 공격하였다. 겐신의 고모는 이 지역의 고쿠진 타카나시 마사요리의 부인이었다. 혼간지 문주 겐뇨가 이시야마 혼간지에서 농성전을 벌였기 때문에 이시야마 전투라고 불린다, 아라키 무라시게는 센고쿠 시대부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활약한 무장으로, 하극상으로 주군을 몰아내고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이 되어 셋쓰 지역을 다스렸으나, 모리.
출가 전 이름은 나가오 가게토라일본어 長尾景虎이고, 우에스기 마사토라일본어 上杉政虎, 우에스기 데루토라일본어 上杉 輝虎라는 이름으로 개명했고, 출가 후엔 우에스기.. 그는 아자이 가문의 가독을 계승한 후, 슈고 교고쿠 가문의 후계자 분쟁에 휘말려 아사미 사다노리와 함께 교고쿠 가문의 실권을 장악했다.. 가마쿠라 막부 성립 이후에는 박부, 슈고, 고쿠진 영주의 가정을 맡는 직무의 하나로 정해졌다.. 겐신의 고모는 이 지역의 고쿠진 타카나시 마사요리의 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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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한 깃카와를 제외한 아키 고쿠진 전체가 오우치에서 이탈하지 않게 하였음은 물론, 모리 모토나리가 신뢰할 수 있는 리더임을 보여주었다. 바뀐 복장과 헤어스타일이 렉스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그후 히고 지방에서 고쿠진 잇키가 일어나자, 7성을 함락하고 적군 600명 700명을 사살하는 등 크게 맹활약하고, 참전 중이던 고바야카와 다카카게와 대면해 그를 의부로 삼고 그의 동생이자 양자인 모리 히데카네 7와는 의형제를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