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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임신 36주 차의 한 여성이 태아를 임신중지낙태한 뒤 이를 브이로그일상 영상에 담아 유튜브에 게시한 사건이 벌어졌다. 낙태 사유가 태아의 생명보다 우선할 수 있는가, 임신중절 경험자의 10%는 sns나 인터넷에서 불법 낙태유도제를 고가에 구입하는 실정이지만, 부작용으로 인한. 그가 대표발의를 준비하던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은 정부안임신 14주 이내 낙태 허용, 1424주 사이 조건부 허용보다 여성, 정부는 낙태 서비스를 보장하도록 법률과 정책을 정비하고, 의료인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국민들에게 낙태를 포함한 성 및 재생산적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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