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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에서 그리고 쌍쌍으로 지내다가 무슨 사유인지 뒤쳐지거나 헤어지거나 관계를 잃거나 해버린 상태를 의미하는 척, 척지다とは：「互いに恨みをいだく」は韓国語で「척지다 」という。. 조선시대에 민사와 관련한 소송이 벌어질 때 지금의 피고에 해당하는 사람을 척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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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다른 사람을 고소하여 피고로 만드는 것, 즉 이렇게 소송으로 서로 싸우는 사이가 되는 것을 ‘척지다’라고 하며 ‘남과 원수지간이 되다’라는 뜻이다.	입시정보 웹진, 교육정책, 대학뉴스, 공부법, 명문대소식, 대학교 정보, 교수, 교직원 채용정보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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