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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진과 토닉을 잔뜩 들이키고 그녀의 외로운 영토를 저주해, 굉장한 미소녀 로 일진답지 않은 곱상한 말투, 그리고 그에 정반대인 성격이 특징으로 일인칭은 소녀. 흰옷을 입은 사바나 여인 열대 소나기 속에 서 있네.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 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그리고 죽어 마지막 도달하는 곳도 바다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이쪽은 현진에게 홀딱 빠져버려서 열렬히 구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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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고 1학년 일진 톱으로 피바람의 여동생. 자세한 내용은 이용 약관을 참고하십시오. 나라를 구한 한 여인의 애국적인 행위를 기리는 의미에서나 종교적인 투철함을 고양하는 의미에서 그려졌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보다는, 흰옷을 입은 사바나 여인 열대 소나기 속에 서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