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당근 모임 이딴거 왜하냐 디시 트렌드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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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온천에 띄워 놓은 과일까지 먹고 훔쳐가는 손님들로 골치. 음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동네뿐만 아니라 당근 어느동네를 검색해봐도 동네모임 친구 구하는거 많아요 특히 강남은 대놓고 와인모임 독서모임등등 있고 성수동 같은 경우는 점심에 같이 밥먹을 사람 구하는 직장인분들도 많던걸요. 여유가 생겨서 친구들 만나려고 하다가 다들 바빠서 못만나더라고 당근에서 지역 친구 만나는게 있어서 오픈챗 링크로 참여 했었어.
이제 모임 멤버끼리 자유롭게 채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전체 놀뭐를 보고 자신감을 갖고 당근마켓 동네생활에 글을 올려봤어, 당근 모임을 만들고 있는 커뮤니티실 그룹플랫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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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여미새, 남미새가 있겠지, 약간 정신이 아프거나 부적응이 심한 사람도 있겠지, 대충.. 보드게임하고 집가는데 나랑 또래 여자애가 가는길에 밥같이 먹자해서 밥먹고 이번주 금요일에 또 만나기로함 dc official app.. 23 2252 16 17407 공지 당마갤 신문고, 건의사항..
여유가 생겨서 친구들 만나려고 하다가 다들 바빠서 못만나더라고 당근에서 지역 친구 만나는게 있어서 오픈챗 링크로 참여 했었어, 정말 듣도 보지도 못한 당근 직거래위해 나가서 기다리는데 약속시간보다 늦으신다고 바람은 있지만 햇빛이 따뜻하네여 혼자서 그림자 셀카놀이 해써라 ㅎ 오모나 키가 거인급이네여 ㅎ 옷은, 소개팅도 없고 집돌이 8개월차 연애는 둘째치고 나가서 친구라도 사귀자 환기시키자는 마인드로 당근마켓 모임에 나가는 치짱. 동네 모임이엇는데여자 4남자 6정도잇엇음아직도 기억나는건 다들 화장실갔을때 나랑 11로 남아서 대화하던 20살짜리 대학생과100일사귀고 헤어져서 제정신아니던 27살짜리 여자애모임보다 11이 더 말이 잘나와서 좋앗던. 벙은 다같이 모여서 술먹는 모임 제안임.
음당근 좋겟지ㅋ하고 생각함ㅠ 참여하기로 했던건데 실제로 가보니 너무 실망. Jpg 앱에서 디시 트렌드 1000 75399 uwing 리뷰. 다만, 이웃 간 채팅을 시작할 때는 상대방의 수락이 필요하게 변경됐어요. 나름 프로그램이 잘 짜여있는 것 같아서 사실 내용이 길어서 다 제대로 안읽고.
진짜 처음엔 걍 혼술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옆에 누군가가 아무 얘기나 떠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나감, 당근 마켓에 모임 기능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들 계셨나요. 나도 당근 술벙개 나가봤는데 애초에 여자분 댓글도 없었고 시커먼 남자셋이 편의점앞에 집결해서 1차 횟집, 2차 숯불바베큐파닭집 갔다가 싱글벙글 제일 나이 많으셨던 형님집까지 초대받아서 떠블블랙 까주시고 생맥기계까지 꺼내오심. 난 역사가르치는데, 소설의 시대적 배경이나 역사적 맥락같은거 초반에 조리있게 설명해주면서 주목 좀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