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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 겉을 가꾼다고 나는 것이 아니다. |
모든 게 심플하지만 아름다움이 풍겨와. |
그리고 살인마를 맨주먹으로 때려죽이기 위해 스스로 교도소로 향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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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도덕적으로 결함이있으며,정상인을 찾는게 더 어려울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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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집 안의 사물, 사람, 다른 반려동물에 자주 얼굴을 비비며 안전함과 친근감을 표시합니다. |
| 이것은 고양이들이 현재 환경에서 행복하고 편안하다는 긍정적인 신호랍니다. |
나라 곳곳에서 일제의 만행과 탄압에 시름하는 국민들, 그리고 일제에 맞서 싸우는 독립군들의 처참한 소식은 그를 더욱 심란하게 만들었다. |
현재 연재작인 사형소년에서는 14화까지는 주인공 일행이 완벽한 선역에 가깝게 표현되었지만. |
그리고 고종 황제의 갑작스런 죽음과 그로인해 영원히 나라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그를 더욱 아프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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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갤러리 코로나의 절정기를 거쳐 코로나 사태 이후인 2023년까지 계간 『시에』에 연재했던 이야기다. 사슴이 사람을 처음 보았을 때 무서워서가 아니라 인기척이나 냄새 때문에 도망간다. 실제로도 새끼고양이를 만지면 안되나요. 그러다 보니, 막힌 실내에서 나는 사람냄새, 엘리베이터에 타면 각종 냄새들이 때때로 곤혹스러울 때도. 그러나 이 사람의 말도 항상 맞지는 않다는 것이 주제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