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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형 인터넷 언론사 이데일리와 웅진패스원을 인수했으며, 2019년 9월 동부. 김성수 의 집안에서 이어진 동아일보 오너 일가, 범삼성가 의 사돈이자 측근이었던 홍진기 집안의 중앙일보 오너 일가와 달리, 조선일보 는 6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일보 에도 밀리는 신세였지만, 70년대 제4공화국 시대에 박정희 정부와 결탁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80년대 이후에는 전두환 신군부 의 비호를 통해 급격히 위세가 커졌다. 대기업 오너 일가의 승진 속도는 세대별로 차이를 보이며, 특히 4세대에서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어요. 1987년생인 그는 2014년 lg전자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지 약 10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참고로 유명 의류 벤더인 세아상역 과는 완전히 남남의 기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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