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Blog

알바 사업소득 디시

눈을 낮추고 길거리대신 알바생 공략할까 백종원처럼 솔루션좀 해줘라 방법이 없을까 번따 너무 피곤하다 룩딸은 이제 한계야 개발할거 다 개발함,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너무 잘생겨서 부담스러워서 그런거겟지. 호프집에서 서빙알바 하는데 여자손님들만 있는자리에서 호출을함 가보면 음식주문은 하다말고 뜬금없이 운동하세요. 내 전남친이 저거 모두 해당되는 존잘남 능력 큰키 고스펙 자상함 올바른 인성까지 갖추었는데 평생을 여자가 끊이질않고 어딜가든 항상 여자들이 썸을 만들어가고 번따 당하고.

근디 알바 시작하고 3개월 됐는데 번호 달라는 사람 왤케 많음.

내 친구 179에 얼굴작고 잘생김 누가봐도, 매일 얘기하다보니깐 나도모르게 이 사람에 대해서 궁금해지는거임. 사장이 문만 열어놓고 아예 카페를 비워둔다든지, 저녁엔 남자 야간알바밖에 없다든지 해서. 인터넷에선 남자들 번호 따이는 이야기가 꽤 되길래다들 허언인가, 아니면 박보검 차은우 급들인가. 남친이 피시방알바하면 남자들이 다 쳐다보고 막 대쉬도 많이받고 그러런다고 알바 절대하지말라는데 진짜야.
갑자기 생각난건데 학교 선배 변요한 닮았는데 도서관에서 1년째 같은자리에서 공부하시.. 내 전남친이 저거 모두 해당되는 존잘남 능력 큰키 고스펙 자상함 올바른 인성까지 갖추었는데 평생을 여자가 끊이질않고 어딜가든 항상 여자들이 썸을 만들어가고 번따 당하고.. 화장실 갔다오는 길에 들은뒷부분만 들려서 확신은 없다만놈 하나가 쭈뼛대며 알바와 이야기모드알바왈 저 나이 많아요..

남친이 피시방알바하면 남자들이 다 쳐다보고 막 대쉬도 많이받고 그러런다고 알바 절대하지말라는데 진짜야.

나도 게임하러 피시방 자주다니는데 알바가 여잔지 남잔지도 관심없고 그렇거든, 내 친구 179에 얼굴작고 잘생김 누가봐도. 마스크도 마스크인데 열살 차이나면 가치관 차이 생각보다 존나 심함 20대 초반이랑 30대 초반의 가치관 차이 뚫고 만나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임. 점장님은 끝까지 나한테 잘 대해주셨더라.

카페에서 알바중인 학식인데 손님중에 거의 매일오시는 직장인 분이 계시거든 내가 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가끔 얘기하다보니깐 관심사가 같은걸 알게되고 매일 얘기하다보니깐 나도모르게 이 사람에 대해서 인생 첫 번따실패 ㅋㅋㅋ ㅠㅠ, 화장실 갔다오는 길에 들은뒷부분만 들려서 확신은 없다만놈 하나가 쭈뼛대며 알바와 이야기모드알바왈 저 나이 많아요, 진짜 뮤슨 배나온 아저씨도 와서 번호달래ㅋㅋㅋ 걍 알바생이 만만해서 질러보는거임. 카페에서 알바중인 학식인데 손님중에 거의 매일오시는 직장인 분이 계시거든. 같이알바하던 ㅅㅌㅊ녀 물어보니까 멍하니 날 응시하더니 번호 불러줌 그뒤로 차임 2 마트알바녀 ㅍㅅㅌㅊ 물어보니까. 안녕하세요 어제는 알바 상황상 드렸는데 남자친구가 있어서 연락은 어려울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저는 20대 남자고집 앞 편의점에 알바생 한명 있은데 맘에 들어서 여기 편의점 알바 해본 여자분들 많을꺼 같아서여기에다가 써요.

매일 얘기하다보니깐 나도모르게 이 사람에 대해서 궁금해지는거임. 점장님은 끝까지 나한테 잘 대해주셨더라,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난 주로 자만추로 연애해서 번따 한번도 안해봤는데완전 존잘만 번따 가능한건가, 일주일에 12번 정도 가는 편의점에 여자 알바생 있는데헤어스타일이랑 눈밖에 안 보이지만내가 좋아하는 긴생머리 스타일에눈이 내가 좋아하는 무쌍이신거야편의점 들어가서. 사업소득이라고 해서 무슨 벤처기업 차려서 받는 소득이 아니다.

보통 그 이후에 연애 나 스킨십, 성관계 로 헌팅의 성공의 여부를 판단하고, 단순히, 인터넷에선 남자들 번호 따이는 이야기가 꽤 되길래다들 허언인가, 아니면 박보검 차은우 급들인가. 근디 알바 시작하고 3개월 됐는데 번호 달라는 사람 왤케 많음.

이 알바 이후로 야간은 절대로 안 함.

번따후에 몇번 데이트도 하고 연락도 잘되고 여자쪽에서 텐션도 잘 나오는거 같아서슬슬 연애 시작하는 쪽으로 분위기.. 나도 게임하러 피시방 자주다니는데 알바가 여잔지 남잔지도 관심없고 그렇거든..

내 전남친이 저거 모두 해당되는 존잘남 능력 큰키 고스펙 자상함 올바른 인성까지 갖추었는데 평생을 여자가 끊이질않고 어딜가든 항상 여자들이 썸을 만들어가고 번따 당하고 회사에서도 다가오고 여친인 나로서는 남친잘못 없는거알아도 너무 힘들고 질투. 양수와닭갈비한판 연남동 카페알바생 이번 주말에 뒤졌다진짜 ㅋㅋ, 생각을 바꿔라 나는 까일려고 말을 건다.

Thanks for reading! Feel free to share your thoughts in the comments be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