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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썰 수영장 조회수 7,127 작성일 20191202 223155 저는 평일 저녁에 시간이 될때는 자유수영을 갑니다 동네 가까운 곳에.	맨날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먼저 짧게 소개를 하자면 저는 부천에 살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오리발을 장착하면 속도가3배쯤 빨라지고 그 덕분에 수영하기가 편하기 때문에 재미있죠.	이론교육 몇시간 받구 다같이 수영장 들어가서 슈트빌리구 남자탈의실 여까지는 프리다이빙 강습받은날 있던일이구 이제 펠라의 신 강림한 썰 풀어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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