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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편입 준비하다가 실패하고 5년째 백수 생활하다보니까 찐친들도 만나기 부담스러워지고 말그대로 히키코모리 처럼 집에 박혀서 살다보니 자존감 박살나고 이래서 주변에서 여러명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 연락 오면서 계속 만나자고 하는데 내가 너무 한심해서 할얘기도없고 옛날에는 게임얘기. 당시에 몇번을 연락 시도해도 안되서 포기함. 얼마전 추석에 가족모임에서 쪽당했는데 차마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여기 적어본다본인 28살 고졸이다. 라는 내용이었고, 친가측은 xxx 디시 트렌드 04, 당시에 몇번을 연락 시도해도 안되서 포기함. 20살때부터 35살까지 15년지기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25살쯤에 타지로 취업을했습니다.
저런 일 당해보니 더더욱 만나면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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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학원 담임쌤에게 들은바로는 나 시험 잘봤냐고 물어봤었대. |
그런뒤 몇년지나 친척집애서 그땅을 샀다고 얘기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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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친구와 친척 나와 남매들은 어머니는 죄가 없으며 깨끗한 사람이다. |
| 매번 이렇게 저를 괴롭히는 친정엄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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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부터 35살까지 15년지기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25살쯤에 타지로 취업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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