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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연갤 미약 호찌민시 중심가에서 한국인들 사이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폭력 사건이 지역 교민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호치민시 1군 공안국은 4일밤 오늘 오전 11시경 타이반룽길thai van lung 인근에서 남성 3명간 벌어진 다툼으로 칼부림이 발생해 이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해당 용의자를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Kbs는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현지 한인 커뮤니티 제보를 인용.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호치민에서 30대 한인 남성이 아버지를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돼 공안당국에 붙잡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