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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70 10 박나래가 집 도난사건의 범인을 검거하게 된 과정.	일단 난 21살 존나게 건강한 잗이다.	이후로는 집 근처에 있는 카페는 들르지 않는다.
약 4년전 내 나이 26살때 내가 사는 동네에 친한 여동생이 있음.	고맙다고 하더니 딸데려갔는데 30초도 안되서 다시 우리집에 오더라고.	아무튼 보파도 상 먹었겠다, 한 시간 정도는 봐줄 수 있다고 하고 알겠다고 했거든.
그때 내 이부자리는 삼단 스폰지요를 깔고있었는데 그 과부는 미선이가 건들리는것이 부담스러웠는지 자고있는 딸을.	동네 지하상가쪽 화장실은 평일 저녁이면 사람이 ㄹㅇ 하나도 없음 가끔 청소아줌마가 들락거리던데 그 시간 맞춰서 화장실에서 대기함 변기칸에서 뜨이따 야동 보면서.	친구 급조해서 여2 남2 이렇게 술마시러 고고고 왕게임을 했는데.

중1때 동네아줌마 팬티로 하다 걸린 썰. 남편 사진도 있는걸 봐서 과부는 아니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대부분의 남자 분들은 은근히 자랑이라고 비웃을 수도 있지만 이런 것들은 내 몸이 진짜로 갖고 있는 특징으로서 자랑은커녕 당사자인 여자.

매일의 이야기 20년만에 만난 동네 아줌마 세상의 모든 편견을 이기는 것은 진실한 사랑의 힘이다.

일단 난 21살 존나게 건강한 잗이다. 호흡가다듬고 기좀모은다음에 풀파워로 100미터 달리기하듯이 존나게 빠르게 박고 배에 쌈, X지털은 여느여자 못지않게 수북하게 덮혀있었다, 그랬더니 언제 헤어졌냐 연애는 또 왜 안하냐 등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라구요, 마침 집에 믹스커피 떨어졌는데 퇴근하고 들릴께요 아줌마 호호 기다릴께요. 가끔 그 분식집에 사장님 사모님도 오셨는데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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