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평 연간에 있던 이각, 곽사가 싸우고 헌제가 탈출하느라 그 일대가 막장이 된 헬게이트. 그래서인지 이각, 곽사, 장제, 번조 4인방 중 유일하게 컬러가 다르다. 농경 국가인 동양 사회의 역사에는 주기가 있다. 이각은 진격하여 진류陳留 또한 동료 번조樊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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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동탁의 사위인 중랑장 우보 牛輔가 군사를 거느리고 따로 섬陝사례 홍농군 섬현에 주둔하고 있었고, 교위 이각李 傕, 곽사郭汜, 장제張濟를 나누어 보내 진류陳留, 영천潁川의 여러 현들을 공략하게 했다, 동양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사실이자 소설인 삼국지. 대체로 500년의 태평성세가 지나면 왕조의 피로와 백성의 지루함이 겹쳐 왕실이 쇠약해지고 천하의 호걸들이 쟁패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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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동탁의 막하에 있다가 동탁이 패하고 잔당이 지리멸렬할 때 이들을 이끌어 도성을 회복하고 이각, 곽사 등에게 실권을 쥐어주었다, 왕윤이 고집으로 인해 사면이 불허된 이들이 가후의 진언을 받아들여 무기를 들고 장안으로 몰려왔다, 이각, 곽사, 번조, 장제 세트와 더불어 10만이 모여서 왕윤을 관광보내고 장안을 점령한다.
이에 번조 등 이런저런 세력들도 합류하니 그 수가 10여만 명에 이르렀다. 곽사는 서량에서부터 동탁을 따랐습니다, 서량에서부터 동탁董卓을 따르다가 192년 동탁이 사도 왕윤王允에게 죽자 서량에서 동료 이각李傕, 장제張濟, 번조樊稠 등과 함께 10만 대군을 이끌고 장안長安으로 쳐들어가 왕윤과 동탁 제거에 참여한 사람들을 모두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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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후 賈詡의 진언을 받아들여 곽사와 함께 10만 명의 병사를 모아 장안을 기습하기로 하였다. 우보가 죽자 우보의 부하였던 이각곽사장제 등 양주인들이 사면을 청해왔다. 당시 후한 황제 헌제는 192년 동탁이 죽은 뒤 이각, 곽사, 장제, 번조 등 동탁의 4잔당이 반란을 일으켜 사도 왕윤을 죽이고 권력을 장악하고 있었다. 후량의 건강태수 단업이 독립해 북량을 건국하자 돈황을 기반으로 진나라의 명장 이신, 전한의 명장 이광의 후손을 자칭한 흥성제 이고당시 무소왕가 창업했다, 동탁이 하진의 포고로 장안으로 올 때 협서를 수비하는 역할을 맡으며, 동탁이 죽었을 때는 이각, 곽사, 장제, 번조가 가후의 계책으로 군사를 모아 장안으로 가는 길에 합류하나 여포에게 패해 보물만 들고 달아나다가 심복 복호적아에게 살해당한다, 이고는 북량의 저거몽손의 침공에 대비하였고, 서역과 교역을 장려, 유교를 진흥하는 등 국가의 기틀을 다졌으나 신망이 없었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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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 전투 편에서는 장안을 공격했다가 식량 부족으로 퇴각하는 마등군을 번조와 함께 습격하는 것으로 나온다. 단순한 사건 나열을 넘어, 각 사건의 배경, 핵심 인물, 연의의 영향으로 장제와 번조를 합쳐서 4인 세트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질적인 힘이나 발언권은 이각, 곽사가 훨씬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들은 동탁은 손견을 무서워하며 이각을 사신으로 임명하여 손견에게 먼저 화친을 하자고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 동탁 휘하의 무장으로 이각과 함께 행동했으며, 동탁이 우보를 시켜 섬현에 주둔하게 하면서 당시 교위를 지낸 곽사는 이각, 장제와 함께 진류, 영천의 여러 현들을 공략하러 갔다, 후한말 승상의 지위에 올랐던 동탁은 휘하 서량기병의 도움을 받아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 결과는 이각곽사 둘 다 패망, 헌제가 도망가 몸을 의탁한 조조의 시대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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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군에서 여포 다음으로 거론되는 장수들이 서영, 이각, 곽사, 번조, 장제였다고 볼때, 사실상 장수로서의 능력은 어느정도 검증이 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함, 처음 동탁의 막하에 있다가 동탁이 패하고 잔당이 지리멸렬할 때 이들을 이끌어 도성을 회복하고 이각, 곽사 등에게 실권을 쥐어주었다. 이각을 거기장군 지양후 사예교위 가절월, 곽사를 후장군 미양후 가절월에 봉하자 함께 조정을 장악했다.
이각, 곽사, 장제, 번조 등이 장안을 장악하고 194년에 마등, 한수 등이 장안을 공격하자 가후가 계책을 통해 그들을 격파했는데, 번조가 추격하던 도중에 한수가 같은 주 출신이라고 봐달라고 하자 한참동안 이야기만 하다가 놓아주었고 이로 인해 이리가 그 사실을 이각에게 알려줬다. 처음 동탁의 막하에 있다가 동탁이 패하고 잔당이 지리멸렬할 때 이들을 이끌어 도성을 회복하고 이각, 곽사 등에게 실권을 쥐어주었다, 천하의 지략가 가후도 동탁 부하 장제의 책사였다.
가후 무위 고장 사람으로 자는 문화文和. 이들은 우선 근거지인 섬서로 도망친 다음, 항복하겠다는 표문을 장안으로 보냈다. 이 과정에서 여포와 교전할때는 정식으로 일대일 결투를 하였으나 부상을 입고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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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년 동탁이 왕윤한테 죽자 그에 적대하는 세력들이 모인다. 처음 동탁의 막하에 있다가 동탁이 패하고 잔당이 지리멸렬할 때 이들을 이끌어 도성을 회복하고 이각, 곽사 등에게 실권을 쥐어주었다. 진수가 쓴 원본책이 남아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아쉽게도 남아있지 않고, 현재 전해지는 정사 삼국지는 후대에 발간된 것들이다. 후량의 건강태수 단업이 독립해 북량을 건국하자 돈황을 기반으로 진나라의 명장 이신, 전한의 명장 이광의 후손을 자칭한 흥성제 이고당시 무소왕가 창업했다, 192년 1월 동탁의 사위 우보의 명령으로 이각, 곽사와 함께 파견되어 중모에서 주준s1을 격파했고, 이어 연주 진류군과 예주 영천군의 여러 현을 공략하며 약탈을 자행했다, 원래 동탁이 탐욕스럽기만한 사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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