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 예하, 추기경 예하 등으로 쓰입니다만. 조선 시대 우리나라 왕들은 중국에 대한 사대정책으로 전하로 불렀으며, 고종과 순종만 폐하로. 폐하 폐하陛下의 폐자는 섬돌돌계단을 말하므로 폐하는 섬돌. 저하 독립국가나 번국의 왕의 아들에게 칭해지는 칭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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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하보다 격이 높은 표현으로 폐하陛下, 전하殿下, 저하邸下 등이 있다. 귀하貴下의 경우 2000년대 무렵까지 대한민국에선 실제 입말로 쓰는 일이 흔했다, 가톨릭에서 교황보다 낮은 직위의 성직자를 경칭할 때는 추기경에 대하여 전하yourhis eminence, 주교대주교에 대하여 각하yourhis excellency를 사용한다. 범위 대통령, 수상, 총통, 총리대신, 총독 등의 국가원수에.
| 만약 왕자가 세자가 되면 세자 저하, 세손이 되면 세손 각하와 같은 것이다. |
전각殿 아래下에서 아뢰오니 저하 왕세자. |
| 이 `하下는 그 존대하는 사람이 거처하는 건물이나 발 아래에서 우러러본다는 뜻에서 나온 존칭으로 즉 공간위상位相을 전제하여 이같은 존대 말이 형성된 것이었습니다. |
관저邸 아래下에서 아뢰오니 각하 고위 관료. |
| 폐하의 뜻은 돌층계에서 우러러 본다는 의미입니다. |
또한, 귀족에 대한 존칭으로도 쓰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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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각하 호칭이 일본의 잔재라는 논리는 이와 같은 현상을 지적한 것이었는데, 세간에 전파되는 과정에서 각하라는 표기 자체가 일본식 표현이라고 와전되어 버린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장관과 군대의, 합하閤下 왕세자나 왕세자에 준하는 고위 관료를 칭하는 존칭. 조선 시대 우리나라 왕들은 중국에 대한 사대정책으로 전하로 불렀으며, 고종과 순종만 폐하로, 전하殿下, 폐하陛下, 각하閣下 의 유래. 우리나라 임금조선왕조은 살았을 때 전하殿下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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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 전하, 저하 등 존칭의 유례 알고 싶습니다, 전하殿下 황제의 왕자나 제후국의 왕에 대한 호칭, 범위 대통령, 수상, 총통, 총리대신, 총독 등의 국가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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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 1894년 갑오개혁에 이르러서 조선 왕조가 동아시아식 외교관계 청산을 선포하면서 주상 전하는 대군주 폐하로, 왕세자 저하는 왕태자 전하라는 형태로 복귀되었고, 고종 황제가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황제 폐하, 황태자 전하라는 존칭을 쓰게 되었다.. 가톨릭에서 교황보다 낮은 직위의 성직자를 경칭할 때는 추기경에 대하여 전하yourhis eminence, 주교대주교에 대하여 각하yourhis excellency를 사용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장관과 군대의.. 논어論語 13편子路편 3장에서 배운 폐하, 전하, 합하, 각하 논어論語 13편子路편 3장 중에 子路曰 자로 왈 衛君待子而爲政 위군대자이위정 子將奚先자장해선 子曰자왈 必也正名乎필야정명호 자로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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