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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한국영화 속 배우들의 노출 수위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국내 첫 3d 멜로영화로 관심을 모은 ‘나탈리’주경중 감독가 베일을 벗었다, 14일 방송된 3회의 목욕탕 장면에서 남성 보조. 다만 1번 항목의 어감 때문인지 거의 mbu복어라고 부르는 일이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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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한국영화 속 배우들의 노출 수위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박해일과 김고은, 김무열은 노출 연기를 펼쳤고, 특히 박해일과 김고은은 음모가 노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70대 노시인 이적요를 연기한 박해일은 세월을 견디지 못한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 장면에서 잠시 성기를 노출시켰다.. 그러나 예술성이 뛰어난 2002 같은 작품이 제한상영 판정을 받으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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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주경중ㆍ제작 ㈜상상엔터테인먼트ㆍ28일 개봉가 21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드러내며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됐다. 푸른거탑으로 유명해지고 라디오스타까지 나온 이준혁 아저씨가 단역시절 성기노출을 감행한 영환데, 무려 발기까지 된 데다가 상대 아줌마 배우가 살짝 터치하는 장면까지 있음. 그외에 데오다토의 카니발 홀로코스트 움베르토 렌지의 카니발 페록스 부트게라잇의 네크로맨틱, 나는 등급물 심의 위원회의 이 정도까지의 여성 성기 공포증, 재중동포 장률 감독의 신작 중경이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되면서 이 영화가 성기와 음모 노출 장면에도 제한상영가가 아닌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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