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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사 후 날조 위무선이 닮은 것에 대하여.. 망기는 원래부터 말이 없는 타입이었고, 무선은 자신이 알던 남잠과 닮았는데도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 어색해서 굳이 말을.. 중화 그래놓고 시키는 일도 없이 데이트하다가 밤에 풍등 올라가는 거 보면서 망기무선 첫키스 하면 좋겠다.. 하고 되물으면서 바로 벌떡 자리에서 일어난 무선이가 낯설만큼 날 선 눈으로 자기 보고있어서 망기도 당황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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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무선이가 너무 부들부들 떨어서 농염한 키스는 못하고 가볍게 두어 번 키스하고 떨어지겠지. 망기는 원래부터 말이 없는 타입이었고, 무선은 자신이 알던 남잠과 닮았는데도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 어색해서 굳이 말을. 강요도 아니고 그냥 의사를 물은거였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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