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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된 고모에게 집을 맡기고 새색시와 아들이 함께 잠든 묘지에 가서 눈물을 흠뻑 뿌리고 눈발이 휘날리는 한 맺힌 고향산천을 등졌다, 실화사연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엄마와 아들. 나이 쉰살에 친구의 아들과 사랑에 빠진여자. 나와 내 아들은 처음에 서로 서먹서먹했다, 엄마는 처음 4일 동안은 관계를 가지지 않았다고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하였고, 내 상태는 외려 점점 나빠지는 것 같다며 말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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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된 고모에게 집을 맡기고 새색시와 아들이 함께 잠든 묘지에 가서 눈물을 흠뻑 뿌리고 눈발이 휘날리는 한 맺힌 고향산천을 등졌다. 그것이 나와 내아들의 2번째 상봉이다. 어느새 훌쩍 큰 아들이 대견스럽기도하고, 혼자살아왔기때문인지 든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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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 나이 디시 비록 허락은 했다하나 자신의 아내가 아들과 관계를 갖는데 어찌 그냥 무관심하게 있을 수가 있을까. 저는 제 아들을 남겨둔채 그렇게 그집에서 나왔습니다. 그 자세로 얼마간을 있다보니, 아들 녀석의 하체에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엄마는 처음 4일 동안은 관계를 가지지 않았다고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하였고, 내 상태는 외려 점점 나빠지는 것 같다며 말을 했다고 한다. 그 자세로 얼마간을 있다보니, 아들 녀석의 하체에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아스퍼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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