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스트레스도, 압박도 없겠다 숨겨왔던 너의 수줍은 욕망 모두 너붕에게 다 나와줌. 너붕이 어색하게 자리 앉아서 죽 먹는데 해숙이는 내내 아무말 없이 한켠에 있던 식빵 뇸뇸하면서 너붕 보고 있겠지. 너붕이 귀찮게 계속 따라다니니까 처음엔 그만 일부러 피해다니고 그럴텐데 나중엔 적응했는지 체념한 표정으로 너붕 반겨줄 듯. Xx 하면 그만이야라는 밈에서 이 뜻으로 쓰였다.

다행히 페부장님 쉴드에 무사히 넘어가나 싶은 너붕이었는데 페부장님 전화받으러간 사이에 또 다른 사람이 허니씨 마셔해서 어쩔수 없이 한잔 마시고 술 오르기 전에 가야겠다며 슬쩍 일어나는 너붕. 아무래도 취했다 싶어서 너붕 잔 치워주고는 본인 겉옷 챙겨서 일어난 귈림 이었음. 그날도 리무스는 세베루스의 옷자락조차 볼 수 없었다. 너붕이 커피 사준다는 말에 그냥 그러고 싶어서 다음날 너붕 만났던 비슷한 시간대에 카페근처에 나타나 너붕 언제오나 기다렸을듯.

아무래도 취했다 싶어서 너붕 잔 치워주고는 본인 겉옷 챙겨서 일어난 귈림 이었음.

물은 사방으로 다 튀고 너붕도 놀라는데 어느새 브롤린이 너붕 위에 올라타있겠지.

해연갤 교주너붕붕으로 교주한테 원조교제 그만두자하는 너붕 Bgsd.

드류슾은 정신없이 너붕 상태 살피다가 너붕의 외침에 겨우 다시 사람들 구하러 전투에 돌입하는데 너붕의 목숨이 달려있는 상태라 더 죽어라 달려드는 드류슾에게 밀려 그만 오기가 발동해 어디 그렇게 원한다면 놔주겠다며 너붕을 저 멀리 던져.	너붕 광요 몰락 지켜보면서 평소의 인생 목표였던 분수에 맞게 살자 욕심내지 말자를 더욱 강화시키고 수사 1로 조용히 살고자 함.	ㅇㄴㅇㄴㅇㄴ 그 캐릭터만 바꾼다고 글이 달라지는건 아니잖아요.	그러고나서 일층에서 커피를 조지다가 그만 눈물이 왈칵 솟았겠다.
빌의 집착이 뱃 속 아기때문이라고 판단한 임신튀했다 잡혀온 너붕 근데 아니죠.	그리고 수많은 고민 끝에 고백하기로 했어.	갑작스러운 약속 취소에 혼자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와서 우울하게 너붕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너붕바라기 봄신 자기는 아직 너붕이 너무 좋은데 너붕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마음이 시큰거리는 봄신.	너무 놀라서 그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그거보고 어이없는듯이 한번 웃고는 자기 가진 옷중에 너붕이 제일 좋아했던거 차려입고 나타나는 교주.	결국 한참 빈둥대던 너붕이 비틀비틀 나오니까 해숙이가 죽 끓여서 약이랑 같이 식탁에 놔줌.	Krmingturn97소통 밍턴 팬카페 scafe.	해연갤 빵발너붕붕으로 사귀지도 않는데 술만 먹으면 선넘는 스킨십하는 너붕.

그 이후로도 몇날며칠 그는 갖가지 보물과 선물을 세베루스에게 권유했지만 세베루스는 철저하게 거절했다. 공부 스트레스도, 압박도 없겠다 숨겨왔던 너의 수줍은 욕망 모두 너붕에게 다 나와줌. 아니 뭐야, 너붕 이마를 제 어깨에 정면으로 기대도록 하면서는 숨을 천천히 쉬라고 했다.

너붕 배고프다면서 일어서는데 존이 한숨 내쉬겠지.

처음엔 그저 좋은 아이라고 생각했던 너붕은 눈에 보일 때마다 도와주는 해리를 어느샌가 좋아하게 된 거야. 아빠도 안하는 꼰대짓 오지게 한다며 드디어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 너붕 때문에 황급히 뒤돌아서는 마카롱 보고싶다 새삼스럽기는, 하며 너붕붕이는 한번 픽 웃었음 안그래도 갈곳있어요, 나도 바쁘다고 그래 그래.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면서 너붕에게 다가오는 브롤린임.

결국 한참 빈둥대던 너붕이 비틀비틀 나오니까 해숙이가 죽 끓여서 약이랑 같이 식탁에 놔줌, 그만 geuman definition of 그만 stop it. 너붕 광요 몰락 지켜보면서 평소의 인생 목표였던 분수에 맞게 살자 욕심내지 말자를 더욱 강화시키고 수사 1로 조용히 살고자 함. 갑작스러운 약속 취소에 혼자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와서 우울하게 너붕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너붕바라기 봄신 자기는 아직 너붕이 너무 좋은데 너붕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마음이 시큰거리는 봄신, 해연갤 스네이프너붕붕으로 스네이프가 너붕 데리고 사는거 ㅂㄱㅅㄷ34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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