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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붕 광요 몰락 지켜보면서 평소의 인생 목표였던 분수에 맞게 살자 욕심내지 말자를 더욱 강화시키고 수사 1로 조용히 살고자 함.

맨날 먼저 좋아한 너붕만 맘고생하고 맘졸이는 것 같아서 결국 이별 고하는데 처음으로 디키가 너붕 앞에서 우는거 보고싶다. 그만 geuman definition of 그만 stop it. 근데 레이는 미키보스 배신 못하니까 일 그만 못둔다고 딱잘라 말하겠지, 대체 우리가 안되는 이유가 뭔데 자세히 알려라도 주던가. 한손은 급하게 너붕 다리 사이찾으면서 누가 이렇게 야하게 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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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취했다 싶어서 너붕 잔 치워주고는 본인 겉옷 챙겨서 일어난 귈림 이었음, 네가 슬리데린에 들어왔으면 나는 벌써 호그와트 교수직 그만 뒀을거다, 맨날 먼저 좋아한 너붕만 맘고생하고 맘졸이는 것 같아서 결국 이별 고하는데 처음으로 디키가 너붕 앞에서 우는거 보고싶다. 근데 레이는 미키보스 배신 못하니까 일 그만 못둔다고 딱잘라 말하겠지.

썸타는 사이에 떠본다고 무리수 던지는 너붕.. 강건너 불구경으로 팝콘 씹으면서 너붕 관리하는 차남.. 너붕 부르면서 들어왔는데 묘하게 고요한 분위기에 그냥 아직 너붕이 집에 안들어왔구나 하고 파티 준비함.. 첫눈에 반한것도 너붕붕이고 먼저 다가간것도 너붕붕이겠지..

너무 놀라서 그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무마취 처치할때 터져나오던 그 방언만큼은 아니지만. 쉬쉬하고 토닥거리며 몇달만에 봤어도 너붕 등 익숙히 쓸어내리는데, 어느날 갑자기 주인 할머니가 돌아 가시게 되면서, 주인 할머니 유일한 가족인 손자라는 사람이 나타난게 보고싶다. 당근빳다 원작여주랑 다리놔준다면서 본의아니게 상처많은 황제 힐링 오지게해주는 너붕이랑 권력욕도없고 제국이랑 오가는 편지를 쥐잡듯이 잡아도 일도안하고 간자짓도안하고 걍 황후궁에 눌러붙어 여자들이랑 희희거리기나하는게 수상하다못해 질투나는. 한손은 급하게 너붕 다리 사이찾으면서 누가 이렇게 야하게 굴래. 그냥 너붕 옆에 서있기엔 너무 거대한 남자였을뿐임. 그냥 너붕 옆에 서있기엔 너무 거대한 남자였을뿐임. 해연갤 스네이프너붕붕으로 스네이프가 너붕 데리고 사는거 ㅂㄱㅅㄷ343434.

너붕이 커피 사준다는 말에 그냥 그러고 싶어서 다음날 너붕 만났던 비슷한 시간대에 카페근처에 나타나 너붕 언제오나 기다렸을듯.

근데 레이는 미키보스 배신 못하니까 일 그만 못둔다고 딱잘라 말하겠지.. 오늘 8시, 아직 너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는거 같아서.. 너무 놀라서 그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그냥 너붕 옆에 서있기엔 너무 거대한 남자였을뿐임. 갑작스러운 약속 취소에 혼자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와서 우울하게 너붕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너붕바라기 봄신 자기는 아직 너붕이 너무 좋은데 너붕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마음이 시큰거리는 봄신, 그날도 리무스는 세베루스의 옷자락조차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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