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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역시 호나우지뉴를 친형처럼 따랐기 때문인지 그의 이적을 극구 반대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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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tv 진행자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다.. 메시 하나 들고 안토넬라 하나, 아들래미 셋이 양 옆구리에 하나씩 끼고 가족사진 찍어야 해서 7개인 지금은 부족함 하나 더 있어야지 슈퍼발롱인가 뭐시기 그거 받으면 슈퍼발롱은 메시가 들고 남은 하나는 키우는 개까지 껴서 가족사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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