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를 타고 호텔에서 fkk 오아제로 감 여러개가 있지만 여기가 젤 좋다고 해서 인도에서온 드라이버인데 나중에 호텔갈때 꼭 불러달라함 ㅇㅇ 알겠다하고 전번받고 보냄오후 5시쯤 도착했는데 외곽 건물이 약간 그리스 신. 혼탕 전용복을 입고 여성도 마음 편하게 즐겨요. 드디어 쿠로카와 온천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나는 당연히 워터파크도 맨몸일줄 알고 맨몸으로 나가려는데 막 쭈뼛쭈뼛하.
야외 실내 반반이었는데 야외에서 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도 색다르고 사우나는 향기롭고 따뜻함. 아내는 처음이라 반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들어갔다. 후에 알게 된 일이지만 ‘bad’라고 들어간 지역은 대부분 혼성 목욕탕을 의미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아마 두번째도 그럴것 같네요 ㅎㅎ드디어 친구를 만나서 도요타 렌트카에 가서 차를 빌립니다친구가 잘못예약을 해서인지 나카스점에 가니 하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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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5살만 넘어도 남녀탈의실 섞어가면 난리치는데 여긴 그냥 여름에 호수에서 수영하거나.. 프랑크푸르트 근처 비스바덴이라는 곳의 온천혼탕 후기규모는 생각보다 크지않음2시간 기준 입.. 여름에는 수영복 착용도 가능 게다가 탕도 8가지인 데다가 탕자체가 크기도 하기 때문에 여성도 안심해서 혼탕을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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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조스즈 야동 실게에 올라와서 생각나서 써봄 예전에 배낭여행중 뮌헨놀러갔을 때 혼탕사우나 가봤음ㅋㅋ 워터파크랑 같이 있는 사우난데 탈의실도 혼용. 그리고 어느새 남녀혼탕 가기로 한 당일. 사우나의 나라 하면 핀란드지만 독일 사람들도 그들 못지않게 사우나를 좋아한다. 8만원10만원 사이의 돈을 내고 입장해서. 독일 혼탕 에티켓 1순위가 서로 몸 쳐다보는거 절대 금지라던데 눈길 조금이라도 주는게 엄청난 실례라고, 간단한 인사나 대화 정도는 나눈다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