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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자신을 24살이라고 소개한 a씨는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꼼죽에 임신 9개월 차에 낙태 시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이 게재된 유튜브 채널명은 ‘팥곰’으로 지난 낙태 브이로그 논란 후 ‘꼼죽’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해당 영상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브에 올라온 36주 태아 낙태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브에 올라온 36주 태아 낙태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한 유튜브 채널 꼼죽에는 총 수술비용 900만원, 지옥 같던 120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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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절 수술을 위해 유튜버가 병원에 입원한 모습, 한 유튜버가 36주 만삭인 상태에서 임신 중절 수술을 하는 과정을 브이로그 영상으로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른바 36주 태아 낙태 브이로그 사건에 대해 주작이 아닌 실제 벌어졌던 일로 판명났습니다. 지난달 27일 한 유튜브 채널 꼼죽에는 총 수술비용 900만원, 지옥 같던 120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는데요. 유튜브 채널 꼼죽에 게재된 낙태 과정을 촬영한 영상 갈무리. 앞서 a씨는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꼼죽’에 임신 36주 차에 낙태 수술을 받았다는 내용으로 ‘낙태 브이로그일상 영상’를 올렸다, 17일 오전 a씨 유튜브 계정에는 지금까지 게재했던 모든 동영상이 삭제된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 게시자의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성명. 논란 이후 채널명은 기존 꼼죽에서 팥곰으로 변경됐으며 댓글 사용을 막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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