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텔레그램 성 착취방인 이른바 목사방의 총책 김녹완과 조직원들을 무더기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트와이스 지효 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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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텔레그램 성착취방인 목사방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총책 김녹완과 그 조직원들의 여죄를 밝혀 총 12명을 추가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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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234명을 협박하며 성 착취를 일삼은 텔레그램 목사방 총책 김녹완남33 씨의 신상 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2년간 성착취를 당한 여성의 증언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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