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 주요성분표에는 코치닐색소로 표기가 됩니다. 대표적으로 딸기우유 연지벌레부터 시작해 게맛살 제품 소시지 과자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에 식음료에 골고루 들어있는데요. 딸기우유, 연지벌레 사용하지 않는다는 근거는. 쉽게 말해 사람들이 먹기 꺼리는 ‘벌레’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다.
그 핑크빛 색감이 ‘벌레’를 통해 만들어진다는 ‘불편한 진실’이다, 연지벌레 암컷인 건조충체를 물—알콜성용액으로 추출한 다음 그 알콜성분을 제거시켜. 추출한 붉은색소는 ‘코치닐 색소, 카민산, e120’ 등으로 불립니다, 컨슈머치 김은주 기자 어린이들이 즐겨 마시는 딸기우유는 맛도 맛이지만 예쁜 색감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딸기우유에 딸기색을 내기 위해 벌레가 들어간다는 말이 있었다.
연지벌레라는 벌레에서 추출한 색소인데요, 이 카르민산 색소를 세계.. 물 또는 알코올 성분으로 추출하고 농축시켜서.. 어떤 벌레를 이용해서, 어떻게 색소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딸기우유를 정말 자주 마셨었는데 언젠가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선인장에 기생하는 이 연지벌레를 말려서 코치닐추출색소를 만들어 첨가하는데 친환경적이지만 알러지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해요, 알고 보면 우유에 그마저도 분유 딸기향과 딸기색을 넣어 딸기맛우유로 만든. 물론 딸기우유의 붉은 색이 실제로 과일이 들어갔기 때문이.
분말로 만들어 색소로 사용하게 되는 것인데요. 딸기의 달콤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딸기우유 벌레연지벌레를 채집한 후에 말려서. 채집한 벌레는 말린 후에 물이나 알코올 성분으로 추출,농축시켜 분말로 만듭니다.
| 알고 보면 우유에 그마저도 분유 딸기향과 딸기색을 넣어 딸기맛우유로 만든. |
이 벌레는 다른 곤충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
한 알레르기 전문가는 ‘연지벌레’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
과자,아이스크림,캔음료수도 많이 드시지 마세요. |
| 그래서 딸기우유벌레가 들어간다는 얘기는 왜 만들어진 걸까요. |
코치닐 색소의 원재료인 암컷 연지벌레 연지벌레를 손으로 뭉개면 이런 색이 나온다. |
딸기우유를 아이스크림 만드는데 활용할 수도 있다. |
이유는 과거 딸기우유에 들어가는 식용샌소의 원료 코치닐은 연지벌레로 만들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연지벌레는 페루, 카니리아 제도 등 중남미 지역의 선인장에 기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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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는 다른 곤충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
딸기우유 벌레연지벌레를 채집한 후에 말려서. |
딸기우유에 진짜 벌레가 들어가는지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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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뚱바에 이어 메로나맛우유도 마셔봤는데, 딸기맛우유까지 있길래 딸기맛우유도 한번 마셔보았다. 이 벌레는 다른 곤충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카민산carminic acid. 제 계획이 어느 정도 성공한듯하였으나. 컨슈머치 김은주 기자 어린이들이 즐겨 마시는 딸기우유는 맛도 맛이지만 예쁜 색감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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