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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바운티 러쉬 계정 그러던 어느 날 난데없이 딸이라고 찾아온 아이의 등장에. 그러나 그 여행으로 프리렌의 인생은 크게 바뀌었고, 그 여행동안 무엇도 알아보려하지 않은 스스로를 후회하며 본작이 시작된다. With the flickering prospect of a tranquil, possibly happy postbeheading life snatched from him, he’s got no choice, open his eyes, open up the skills given to him by the creator goddess, open up about his tortured past, and bury that hatchet preferably in his new enemies’ craniums. 주인공 근육만 좀 줄였으면 재밌게 봤을듯. 21년 11월에 연재를 시작한 용사참수인은 김세래 작가의 작품입니다. 웃긴 건배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