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오세계관에서 알파인데도 알파한테 종속되는 오메가 시스템 반대한다고 오메가 안들이고 버티는데 주변인들한테 떠밀려서 경매장에 억지로 앉아있다가 너붕 보자마자 바로 데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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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발정난 알파들의 냄새까지 함께 말이야.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히트가 발현될 때마다 병적인 허기를 겪는 오메가. 서울에 홀로 상경한 뒤, 쓰레기 같은 알파들을 만나며 위태롭게 살다 기적처럼 인호를 만났다, 현재 balming tiger 크루에 소속되어 있다.
그치만 빵발이 시도때도 없이 너붕 물빨핥하면서 하도 제 장미향을 너붕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덕치덕 발라놓는 바람에 박력넘치는 오메가와 내향적인 오메가 커플로 오해받고 그럴듯.
거기다가 발정난 알파들의 냄새까지 함께 말이야.. 하지만 신음은 참는다고 참아지는게 아니었어.. 아이씨발 오메가 사이클주기 억지로 조절하는 약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아이씨발 오메가 사이클주기 억지로 조절하는 약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빵발과 너붕은 언뜻보면 알파너붕×오메가빵발 커플로 보이기도 할 거임. 그리고 그를 마주한 순간, 생전 처음으로 자신을 의지와 상관없이 휩쓸리고 마는 강력한 페로몬을 느낀다, 잭은 허니가 자기가 줬던 반지는 끼지도 않았으면서 션과 피어싱을 한 것에 서운해서 엉엉 울지만, 늘 그렇듯 그녀의 곁을 맴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