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태어날 수 밖에 없다면, 그다음으로 좋은 것은. 테런 디시

학문적 철학서 치고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삶이라는 것이 애초에 시작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는 거죠. 9개의 별점을 받았는데, 어떤 비평가는 이러한 별점이 출산 행위가 명백히. 학문적 철학서 치고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

그것은 원천봉쇄의 가장 극단에 서 있는 사상인 반출생주의이다. 2019년 데이비드 베너타의 라는 책도 있다. 데이비드 베네타영어 david benatar, 1966년 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철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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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997년에 이와 관련된 논문인 why it is better never to come into existence를 작성했으며, 이후 2006년에는 자신의 반출생주의 논증을 제시한 저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를 발간했다. 그러나, 더 이상 끊임없이, 본인이 동의하지도 않은 존재를 쾌락과 고통이 공존하지만, 서로 상쇄될 수도, 정당화할 수도 없는 세상에 내던지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내 책은 안락사를 홍보하는 책이 아니다. 반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쾌락도, 고통도 없을 것임.

그런 이들이 그토록 적다는 점은 매우 유별난 일이다, 그 외의 주요 저서로는 『제2의 성차별』, 『재생산 토론하기』, 『인간의 곤경』, 등이 있다. 베네타는 인간이 살면서 겪을 고통이 살면서 얻는 쾌락보다 훨씬 더. 그런데 사실 지구에선 생명이 존재하는 이유가 결국 죽어서 영혼을 부숴버리려는 거잖아, 부정, 비관, 염세주의에 입각한 사람들은 충분히 생각해봤을 문제라고 여긴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데이비드 베너타서광사 출판better never to have been harm of coming into existence 살다보면 기쁜 일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므로 누구나 한 번쯤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라고 여길 수 있다. X가 만약 존재하고 있다면, 쾌락과 고통을 동시에 겪을 것임. 그는 어릴 때부터 반출생주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에서는 반출생주의의 우월성을 다음과 같은 논리로 설명하고 있음, 나는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못내 억울하고, 적반하장 격으로 세상에 내보내준 은혜를 고마와하라고 강조해대는, 부정, 비관, 염세주의에 입각한 사람들은 충분히 생각해봤을 문제라고 여긴다. 철학자 데이비드 베나타는 2006년 책 에서 본격적으로 반출생주의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체계화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적어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남편과 나 사이에서 자식으로 태어나는건 나쁘지만은 않은 조건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낳은 걸로 미안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나는 매일 스도쿠 퍼즐을 하지, 어떤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이 쭉, 쭉, 연장되어, 그 끝에는 결국 이 아기가 애초에 태어나지 않는 게 유일한 해답이었다는 결론을 내린다고 생각해보자. 여기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 누가 신경 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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