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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엄벌주의가 반드시 범죄 예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표창원 전 국회의원이자 프로파일러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대표적 범죄 사건들을 심리학적, 사회학적 시선으로 해석하며 기존 범죄.	영화가 사람의 심리를 잘 이용해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스토리가 잘 짜여 있다고 느꼈습니다.
‘범죄’도 ‘들키다’도 지극히 인간적인 개념이니까.	할로윈날 편순이한테 장난치는 manhwa.	저는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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