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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아머 자체는 굉장히 아름답지만, 그 이너아머를 아름답게 만들어준 금속 장식들이 정작 장비와 매칭했을 때는 여기저기 툭툭 삐져나와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를.	이 때는 그야말로 보스에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므로 추가 공격 사용은 지양해야한다.	금속재질의 장식이 여기저기 붙어있는게 흠이지만, 그래도 노출도가 상당히 높다.	벨레티는 바르셀로나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지는 못했으나, 아스날을 상대로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서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을 득점하며 팀에 빅이어 트로피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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